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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라돈치치, ‘베스트 투톱’ 선정
입력 2010.03.15 (16:06) 수정 2010.03.15 (16:42) 연합뉴스
정성훈(부산)과 라돈치치(성남)이 '쏘나타 K-리그 2010' 정규리그 3라운드 베스트 11의 투톱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정규리그 3라운드의 선수 평점과 기술위원회 평가를 기준으로 베스트 11을 뽑은 결과 '4-4-2 포메이션' 기준으로 공격수에 라돈치치와 정성훈, 미드필더에 안성남(강원)-구자철(제주)-백승민(전남)-김상식(전북), 수비수에 윤석영(전남)-조병국(성남)-홍성요(부산)-최원권(광주), 골키퍼에 김병지(경남)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1골 1도움을 기록한 라돈치치는 탁월한 제공권을 앞세워 인천을 6-0으로 이기는데 주역이 됐고, 역시 1골 1도움을 뽑은 정성훈도 정확한 헤딩패스와 뛰어난 위치선정으로 울산을 2-0으로 꺾는데 1등 공신이 됐다.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스피드를 바탕으로 2골을 뽑은 백승민과 뛰어난 공간침투로 1골1도움을 기록한 안성남이 베스트 11의 기쁨을 맛봤다. 또 적절한 공간패스와 크로스를 앞세운 구자철과 뛰어난 경기 조율을 보여준 김상식도 함께 뽑혔다.

이밖에 전남의 윤석영은 수비수임에도 정확한 어시스트로 2도움을 기록했고, 최원권 역시 수비수로서 적극적 공격 가담을 통해 1골을 터트렸다. 조병국과 홍성용도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상대 공격을 제대로 차단했다는 게 연맹의 설명이다.

또 김병지는 상대의 결정적인 유효 슈팅을 네 차례나 선방하면서 백전노장의 노련함을 보여줬다.

한편 3라운드 베스트 팀은 인천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2연승을 달린 성남(총점 11.7점)이 차지했고, 프로연맹 기술위원회(위원장 김정남)가 선정한 베스트 매치에는 지난 14일 치러진 경남-제주(1-1 무승부) 경기가 뽑혔다.
  • 정성훈-라돈치치, ‘베스트 투톱’ 선정
    • 입력 2010-03-15 16:06:35
    • 수정2010-03-15 16:42:21
    연합뉴스
정성훈(부산)과 라돈치치(성남)이 '쏘나타 K-리그 2010' 정규리그 3라운드 베스트 11의 투톱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정규리그 3라운드의 선수 평점과 기술위원회 평가를 기준으로 베스트 11을 뽑은 결과 '4-4-2 포메이션' 기준으로 공격수에 라돈치치와 정성훈, 미드필더에 안성남(강원)-구자철(제주)-백승민(전남)-김상식(전북), 수비수에 윤석영(전남)-조병국(성남)-홍성요(부산)-최원권(광주), 골키퍼에 김병지(경남)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1골 1도움을 기록한 라돈치치는 탁월한 제공권을 앞세워 인천을 6-0으로 이기는데 주역이 됐고, 역시 1골 1도움을 뽑은 정성훈도 정확한 헤딩패스와 뛰어난 위치선정으로 울산을 2-0으로 꺾는데 1등 공신이 됐다.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스피드를 바탕으로 2골을 뽑은 백승민과 뛰어난 공간침투로 1골1도움을 기록한 안성남이 베스트 11의 기쁨을 맛봤다. 또 적절한 공간패스와 크로스를 앞세운 구자철과 뛰어난 경기 조율을 보여준 김상식도 함께 뽑혔다.

이밖에 전남의 윤석영은 수비수임에도 정확한 어시스트로 2도움을 기록했고, 최원권 역시 수비수로서 적극적 공격 가담을 통해 1골을 터트렸다. 조병국과 홍성용도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상대 공격을 제대로 차단했다는 게 연맹의 설명이다.

또 김병지는 상대의 결정적인 유효 슈팅을 네 차례나 선방하면서 백전노장의 노련함을 보여줬다.

한편 3라운드 베스트 팀은 인천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2연승을 달린 성남(총점 11.7점)이 차지했고, 프로연맹 기술위원회(위원장 김정남)가 선정한 베스트 매치에는 지난 14일 치러진 경남-제주(1-1 무승부) 경기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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