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공무원 사칭 돈요구 3명 입건

입력 2010.03.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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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기자와 공무원을 사칭해 뺑고니 사고를 무마해 주겠다며 돈을 요구한 혐의로 24살 구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 씨는 등은 지난 2일 오토바이와 부딪친 뒤 도망친 택시기사를 찾아가 지방지 기자와 법무부 직원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뒤,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사건을 무마해주겠다며 2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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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공무원 사칭 돈요구 3명 입건
    • 입력 2010-03-15 16:36:42
    사회
인천 남부경찰서는 기자와 공무원을 사칭해 뺑고니 사고를 무마해 주겠다며 돈을 요구한 혐의로 24살 구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 씨는 등은 지난 2일 오토바이와 부딪친 뒤 도망친 택시기사를 찾아가 지방지 기자와 법무부 직원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뒤,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사건을 무마해주겠다며 2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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