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충희, 짜릿한 생애 첫 한라장사

입력 2010.03.15 (16:56)
손충희, 생애 첫 한라장사 등극 손충희(울산동구청)가 2010 청양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 한라장사에 올랐다. 손충희는 15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한라급(105㎏ 이하) 결승전(5전3선승제)에서 `폭격기' 김기태(현대삼호중공업)와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2008년 울산동구청에 입단했던 손충희는 작년 4월 용인장사대회 때 결승에 올라 차승진(의성군청)에게 패해 고배를 마셨지만 1년여 만에 다시 잡은 우승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손충희, 씨름 인생 최고의 날 손충희(울산동구청)가 2010 청양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 한라장사에 올랐다. 손충희는 15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한라급(105㎏ 이하) 결승전(5전3선승제)에서 `폭격기' 김기태(현대삼호중공업)와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2008년 울산동구청에 입단했던 손충희는 작년 4월 용인장사대회 때 결승에 올라 차승진(의성군청)에게 패해 고배를 마셨지만 1년여 만에 다시 잡은 우승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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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충희(울산동구청)가 2010 청양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 한라장사에 올랐다. 손충희는 15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한라급(105㎏ 이하) 결승전(5전3선승제)에서 `폭격기' 김기태(현대삼호중공업)와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2008년 울산동구청에 입단했던 손충희는 작년 4월 용인장사대회 때 결승에 올라 차승진(의성군청)에게 패해 고배를 마셨지만 1년여 만에 다시 잡은 우승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손충희(울산동구청)가 2010 청양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 한라장사에 올랐다. 손충희는 15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한라급(105㎏ 이하) 결승전(5전3선승제)에서 `폭격기' 김기태(현대삼호중공업)와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2008년 울산동구청에 입단했던 손충희는 작년 4월 용인장사대회 때 결승에 올라 차승진(의성군청)에게 패해 고배를 마셨지만 1년여 만에 다시 잡은 우승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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