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골프, 내년부터 2년마다 개최

입력 2010.03.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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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월드컵 골프대회가 2011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게 됐다고 아시안투어가 15일 밝혔다.

월드컵 골프대회는 1953년 캐나다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으며 1967년부터 월드컵으로 이름이 바뀌어 해마다 열려왔다.

2011년 대회는 11월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하이난의 미션 힐스 리조트에서 열린다. 총상금도 2009년 대회의 550만 달러보다 200만 달러 늘어난 750만 달러가 됐다.

두 명이 한 조로 출전하는 이 대회 2011년 우승국에는 상금 240만 달러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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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골프, 내년부터 2년마다 개최
    • 입력 2010-03-15 18:47:34
    연합뉴스
남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월드컵 골프대회가 2011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게 됐다고 아시안투어가 15일 밝혔다. 월드컵 골프대회는 1953년 캐나다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으며 1967년부터 월드컵으로 이름이 바뀌어 해마다 열려왔다. 2011년 대회는 11월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하이난의 미션 힐스 리조트에서 열린다. 총상금도 2009년 대회의 550만 달러보다 200만 달러 늘어난 750만 달러가 됐다. 두 명이 한 조로 출전하는 이 대회 2011년 우승국에는 상금 240만 달러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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