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佛 사르코지 ‘난쟁이게이트’

입력 2010.03.1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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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프랑스대통령의 작은 키를 둘러싸고 영국과 프랑스 간에 '난쟁이 게이트'가 벌어졌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BBC2의 '뉴스나이트' 프로그램은 캐머런 영국 보수당 당수가 사르코지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에 관해 설명하면서 "숨은 난쟁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보수당의 오스본 의원이 연사가 올라서도록 놓인 상자를 '사르코지 상자'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려 또한번, 프랑스인들의 분노를 샀다고 보도했습니다.

키 163㎝인 사르코지 대통령은 키에 관해 예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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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佛 사르코지 ‘난쟁이게이트’
    • 입력 2010-03-15 19:41:00
    국제
사르코지 프랑스대통령의 작은 키를 둘러싸고 영국과 프랑스 간에 '난쟁이 게이트'가 벌어졌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BBC2의 '뉴스나이트' 프로그램은 캐머런 영국 보수당 당수가 사르코지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에 관해 설명하면서 "숨은 난쟁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보수당의 오스본 의원이 연사가 올라서도록 놓인 상자를 '사르코지 상자'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려 또한번, 프랑스인들의 분노를 샀다고 보도했습니다. 키 163㎝인 사르코지 대통령은 키에 관해 예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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