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전국 밤새 황사 확대…내일 ‘꽃샘추위’
입력 2010.03.15 (20:29) 수정 2010.03.15 (20:43) 뉴스타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봄 날씨의 변덕이 매우 심합니다.



서울, 경기지역부터 시작된 황사가 밤새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구름이 물러난 뒤 또다시 불청객 황사가 날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2일에 이어 사흘 만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고비사막에서 발생한 황사는 오후엔 서해안에, 저녁 무렵부터는 서울, 경기지역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에 도달한 황사와 함께 오늘 만주지역에서 또 발생한 황사도 북서풍을 타고 점차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은 전국에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황사가 지난 뒤, 이달엔 봄비가 지날 때마다 황사가 날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김정은(국립기상연구소 황사연구과):"주요 황사발원지에서 지난주부터 계속 황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압계만 형성되면 언제든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황사를 몰고온 강한 바람 때문에 서해안과 남해안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밤이 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3도였던 서울의 아침 기온은 내일 0도, 모레는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까지 계속 찬 공기가 내려와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뉴스 김민경입니다.
  • 전국 밤새 황사 확대…내일 ‘꽃샘추위’
    • 입력 2010-03-15 20:29:52
    • 수정2010-03-15 20:43:07
    뉴스타임
<앵커 멘트>



봄 날씨의 변덕이 매우 심합니다.



서울, 경기지역부터 시작된 황사가 밤새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비구름이 물러난 뒤 또다시 불청객 황사가 날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2일에 이어 사흘 만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고비사막에서 발생한 황사는 오후엔 서해안에, 저녁 무렵부터는 서울, 경기지역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에 도달한 황사와 함께 오늘 만주지역에서 또 발생한 황사도 북서풍을 타고 점차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은 전국에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황사가 지난 뒤, 이달엔 봄비가 지날 때마다 황사가 날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김정은(국립기상연구소 황사연구과):"주요 황사발원지에서 지난주부터 계속 황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압계만 형성되면 언제든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황사를 몰고온 강한 바람 때문에 서해안과 남해안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밤이 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3도였던 서울의 아침 기온은 내일 0도, 모레는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까지 계속 찬 공기가 내려와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뉴스 김민경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타임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