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에 김길태 얼굴공개는 인권침해라는 내용의 진정이 처음으로 접수됐습니다.
인권위는 지난 12일 "경찰이 김길태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내용의 제3자 진정이 37살 이모 씨로부터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조사관을 배정해 인권침해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인권위는 김길태의 인권 침해에 관한 진정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권위는 지난 12일 "경찰이 김길태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내용의 제3자 진정이 37살 이모 씨로부터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조사관을 배정해 인권침해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인권위는 김길태의 인권 침해에 관한 진정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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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김길태 얼굴 공개는 인권침해” 진정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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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20:32:35
국가인권위원회에 김길태 얼굴공개는 인권침해라는 내용의 진정이 처음으로 접수됐습니다.
인권위는 지난 12일 "경찰이 김길태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내용의 제3자 진정이 37살 이모 씨로부터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조사관을 배정해 인권침해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인권위는 김길태의 인권 침해에 관한 진정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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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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