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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신울진원전 1·2호기 수주
입력 2010.03.15 (20:53) 경제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1,2호기의 주설비 공사 낙찰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입찰에 참여한 4개 컨소시엄 가운데 현대건설이 가장 낮은 입찰가인 1조 909억원을 써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과 SK건설, GS건설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2016년과 2017년 원전 1,2호기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발전용량 천 400메가와트급의 신울진 1,2호기는 아랍에미리트에 수출이 성사된 한국형 원자로 APR 1400 모델이 사용돼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앞으로 한국형 원전 수출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입찰에서 탈락한 일부 컨소시엄들은 당초 입찰일이던 지난 10일 전산시스템이 고장나 입찰방식이 바뀌면서 일부가 입찰가를 바꿔쓰는 등 입찰 과정이 불공정했다며 반발하고 있어 무효소송 등 후유증도 예상됩니다.
  • 현대건설, 신울진원전 1·2호기 수주
    • 입력 2010-03-15 20:53:47
    경제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1,2호기의 주설비 공사 낙찰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입찰에 참여한 4개 컨소시엄 가운데 현대건설이 가장 낮은 입찰가인 1조 909억원을 써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과 SK건설, GS건설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2016년과 2017년 원전 1,2호기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발전용량 천 400메가와트급의 신울진 1,2호기는 아랍에미리트에 수출이 성사된 한국형 원자로 APR 1400 모델이 사용돼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앞으로 한국형 원전 수출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입찰에서 탈락한 일부 컨소시엄들은 당초 입찰일이던 지난 10일 전산시스템이 고장나 입찰방식이 바뀌면서 일부가 입찰가를 바꿔쓰는 등 입찰 과정이 불공정했다며 반발하고 있어 무효소송 등 후유증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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