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생애최초’ 공급에 신청자 몰려

입력 2010.03.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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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분 사전예약 첫날 경쟁률이 14대1을 넘어섰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첫날 청약 접수 마감 결과 469가구를 모집하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모두 6천 791명이 신청해 평균 1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서울은 234가구 모집에 4천 408명이 신청해 1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35가구가 배정된 경기ㆍ인천지역에선 2천383명이 몰려 1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분은 순위에 관계없이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신청자가 배정물량을 초과했지만 내일(16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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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신도시 ‘생애최초’ 공급에 신청자 몰려
    • 입력 2010-03-15 21:31:47
    경제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분 사전예약 첫날 경쟁률이 14대1을 넘어섰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첫날 청약 접수 마감 결과 469가구를 모집하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모두 6천 791명이 신청해 평균 1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서울은 234가구 모집에 4천 408명이 신청해 1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235가구가 배정된 경기ㆍ인천지역에선 2천383명이 몰려 1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분은 순위에 관계없이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신청자가 배정물량을 초과했지만 내일(16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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