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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 유치원때부터 막는다
입력 2010.03.15 (21:5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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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죠. '인터넷 중독'을 뿌리 뽑기 위해 '유치원' 때부터 예방하는 대책이 나왔습니다.

김상협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3학년인 강 모 군은 중학교 때부터 온라임 게임에 심취해 이른바 게임 중독에 빠진 상태입니다.

컴퓨터 앞에만 매달려 있다보니 친구도 잃고 정상적인 학교 생활도 쉽지 않아졌습니다.

<녹취> 강 모군(인터넷중독 상담학생) : "어느 날 뒤를 돌아보니까 친구도 없고 내 곁에 아무도 없는 거에요. 그동안 게임만 해 왔던 거죠."

현재 인터넷 중독자는 전체 이용자의 8.8%인 20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엄나래(한국정보화진흥원) : "과도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부모의 강압적인 양육 방식에 항의하는 도피처로 인터넷을 선택하기 때문에..."

일단 인터넷 중독에 빠지면 치유가 어려운 만큼 정부는 사전 예방교육에 촛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예방 교육과 상담을 받도록 했습니다.

전문 상담사 4천 명과 청년 멘토 6천 명을 새로 뽑아 앞으로 3년간 천만 명을 상대로 예방 교육과 상담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인터넷 중독의 위험 정도가 심각한 30만명에 대해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합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인터넷 중독 취약계층에 대해선 상담사가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 인터넷 중독, 유치원때부터 막는다
    • 입력 2010-03-15 21:58:40
    뉴스 9
<앵커 멘트>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죠. '인터넷 중독'을 뿌리 뽑기 위해 '유치원' 때부터 예방하는 대책이 나왔습니다.

김상협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3학년인 강 모 군은 중학교 때부터 온라임 게임에 심취해 이른바 게임 중독에 빠진 상태입니다.

컴퓨터 앞에만 매달려 있다보니 친구도 잃고 정상적인 학교 생활도 쉽지 않아졌습니다.

<녹취> 강 모군(인터넷중독 상담학생) : "어느 날 뒤를 돌아보니까 친구도 없고 내 곁에 아무도 없는 거에요. 그동안 게임만 해 왔던 거죠."

현재 인터넷 중독자는 전체 이용자의 8.8%인 20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터뷰> 엄나래(한국정보화진흥원) : "과도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부모의 강압적인 양육 방식에 항의하는 도피처로 인터넷을 선택하기 때문에..."

일단 인터넷 중독에 빠지면 치유가 어려운 만큼 정부는 사전 예방교육에 촛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예방 교육과 상담을 받도록 했습니다.

전문 상담사 4천 명과 청년 멘토 6천 명을 새로 뽑아 앞으로 3년간 천만 명을 상대로 예방 교육과 상담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인터넷 중독의 위험 정도가 심각한 30만명에 대해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합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인터넷 중독 취약계층에 대해선 상담사가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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