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유족에 정부 구조금 2천만 원 가능

입력 2010.03.17 (06: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법무부는 김길태에 의해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부산 여중생 이모 양의 유족에게 정부가 최대 2천만원의 유족 구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인권구조과는 이양 가족의 경우 피해자의 형제 자매가 19세 미만인 경우에 해당돼 구조금 2천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피해자구조법은 범죄로 가족 구성원을 잃은 피해유족이 단계별로 최대 3천만 원의 유족구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여중생’ 유족에 정부 구조금 2천만 원 가능
    • 입력 2010-03-17 06:13:28
    사회
법무부는 김길태에 의해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부산 여중생 이모 양의 유족에게 정부가 최대 2천만원의 유족 구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인권구조과는 이양 가족의 경우 피해자의 형제 자매가 19세 미만인 경우에 해당돼 구조금 2천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피해자구조법은 범죄로 가족 구성원을 잃은 피해유족이 단계별로 최대 3천만 원의 유족구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