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직자 도덕 기준 높이는 계기”

입력 2010.03.17 (10:59) 수정 2010.03.17 (14: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이미경 공천심사위원장은 성희롱 논란으로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우근민 전 제주지사 문제를 계기로 공직자의 도덕적 기준이 한단계 올라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미경 공심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성희롱이 중요한 도덕적 하자가 된다는 점을 분명하게 한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미경 공심위원장은 누구든지 잘못을 만회하기 위해선 반성과 사과가 있어야 하는데, 우 전 지사는 진정한 반성이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공직자 도덕 기준 높이는 계기”
    • 입력 2010-03-17 10:59:36
    • 수정2010-03-17 14:48:52
    정치
민주당 이미경 공천심사위원장은 성희롱 논란으로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우근민 전 제주지사 문제를 계기로 공직자의 도덕적 기준이 한단계 올라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미경 공심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성희롱이 중요한 도덕적 하자가 된다는 점을 분명하게 한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미경 공심위원장은 누구든지 잘못을 만회하기 위해선 반성과 사과가 있어야 하는데, 우 전 지사는 진정한 반성이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