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린스컴 상대’ 첫 홈런포

입력 2010.03.17 (21:58) 수정 2010.03.1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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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범 경기에서 올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연속 싸이영상을 받은 현역 최고 투수 린스컴과 대결한 추신수.



특유의 정교한 스윙을 앞세워,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올시즌 첫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추신수는 7경기만에서 3할 5푼의 타율을 기록하며,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터 밀란의 에투가 첼시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립니다.



에투의 결승골로 인터밀란은 첼시를 1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해,8강에 진출했습니다.



첼시는 드록바를 앞세워 역전을 노렸지만,인터 밀란의 수비에 막혀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절묘한 도움으로 클리블랜드의 공격을 주도합니다.



제임스는 29득점에 도움과 리바운드 12개를 기록하며 올시즌 네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제임스의 활약속에 클리블랜드는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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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린스컴 상대’ 첫 홈런포
    • 입력 2010-03-17 21:58:11
    • 수정2010-03-18 06: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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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범 경기에서 올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연속 싸이영상을 받은 현역 최고 투수 린스컴과 대결한 추신수.

특유의 정교한 스윙을 앞세워,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올시즌 첫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추신수는 7경기만에서 3할 5푼의 타율을 기록하며,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터 밀란의 에투가 첼시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립니다.

에투의 결승골로 인터밀란은 첼시를 1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기록해,8강에 진출했습니다.

첼시는 드록바를 앞세워 역전을 노렸지만,인터 밀란의 수비에 막혀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절묘한 도움으로 클리블랜드의 공격을 주도합니다.

제임스는 29득점에 도움과 리바운드 12개를 기록하며 올시즌 네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제임스의 활약속에 클리블랜드는 4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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