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 노동당에서 사상 교육을 총괄해 왔던 최익규 노동당 선전선동부장이 올해 초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북한 정권과 가까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최씨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측근중의 측근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최씨가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로 알려진 3남 김정은의 신성화 작업을 담당해왔던 것으로 보이며, 그 과정에서 잘못이 있어 해임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북한 정권과 가까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최씨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측근중의 측근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최씨가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로 알려진 3남 김정은의 신성화 작업을 담당해왔던 것으로 보이며, 그 과정에서 잘못이 있어 해임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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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최익규 선전부장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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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8 06:25:06
북한의 조선 노동당에서 사상 교육을 총괄해 왔던 최익규 노동당 선전선동부장이 올해 초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북한 정권과 가까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최씨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측근중의 측근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최씨가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로 알려진 3남 김정은의 신성화 작업을 담당해왔던 것으로 보이며, 그 과정에서 잘못이 있어 해임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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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혁 기자 nam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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