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모두 해제…출근길 불편 예상
입력 2010.03.18 (06:54)
수정 2010.03.1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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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사이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 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서울 여의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윤지연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나요?
<리포트>
네, 이시각 현재 서울, 경기 지역에 내리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서울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렸지만 대부분 녹아서 도로에 쌓인 눈은 대부분 녹은 상태입니다.
이에따라 서울 시내 대부분 도로는 차량들이 별 어려움 없이 통행이 가능할 정도로 도로 여건은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노면이 얼어붙은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수원 6.9 센티미터를 비롯해 인천 3.8, 서울은 1.1 센티미텁니다.
그러나 눈이 대부분 그침에 따라 경기 남부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조금 전인 5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3월 중순의 눈소식에 서울시는 간밤에 제설대책 2단계를 발동해 담당 공무원 천 7백여 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북지역에 1에서 3cm, 강원 남부와 경남지역에 1cm 안팎의 눈이 더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눈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찿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기온도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의 분포를 보여 도로 곳곳이 얼어붙거나 눈이 녹으면서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내륙지방엔 안개가 끼는 곳도 많이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밤사이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 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서울 여의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윤지연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나요?
<리포트>
네, 이시각 현재 서울, 경기 지역에 내리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서울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렸지만 대부분 녹아서 도로에 쌓인 눈은 대부분 녹은 상태입니다.
이에따라 서울 시내 대부분 도로는 차량들이 별 어려움 없이 통행이 가능할 정도로 도로 여건은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노면이 얼어붙은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수원 6.9 센티미터를 비롯해 인천 3.8, 서울은 1.1 센티미텁니다.
그러나 눈이 대부분 그침에 따라 경기 남부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조금 전인 5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3월 중순의 눈소식에 서울시는 간밤에 제설대책 2단계를 발동해 담당 공무원 천 7백여 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북지역에 1에서 3cm, 강원 남부와 경남지역에 1cm 안팎의 눈이 더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눈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찿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기온도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의 분포를 보여 도로 곳곳이 얼어붙거나 눈이 녹으면서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내륙지방엔 안개가 끼는 곳도 많이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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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특보 모두 해제…출근길 불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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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8 06:54:25
- 수정2010-03-18 06:55:31

<앵커 멘트>
밤사이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 센티미터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서울 여의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윤지연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나요?
<리포트>
네, 이시각 현재 서울, 경기 지역에 내리던 눈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서울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렸지만 대부분 녹아서 도로에 쌓인 눈은 대부분 녹은 상태입니다.
이에따라 서울 시내 대부분 도로는 차량들이 별 어려움 없이 통행이 가능할 정도로 도로 여건은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노면이 얼어붙은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수원 6.9 센티미터를 비롯해 인천 3.8, 서울은 1.1 센티미텁니다.
그러나 눈이 대부분 그침에 따라 경기 남부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조금 전인 5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3월 중순의 눈소식에 서울시는 간밤에 제설대책 2단계를 발동해 담당 공무원 천 7백여 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경북지역에 1에서 3cm, 강원 남부와 경남지역에 1cm 안팎의 눈이 더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눈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찿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기온도 영하 2도에서 영상 1도의 분포를 보여 도로 곳곳이 얼어붙거나 눈이 녹으면서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내륙지방엔 안개가 끼는 곳도 많이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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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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