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기아가 나지완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습니다.
기아는 광주에서 열린 시범 경기에서 6대 6으로 맞선 9회말 투아웃 1,3루에 나온 나지완의 안타로 두산을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SK는 5이닝 동안 삼진 여덟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한 엄정욱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을 3대 0으로 따돌렸고, 롯데는 넥센을 5대 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LG와 한화의 잠실 경기는 어제 내린 눈 때문에 취소됐습니다.
기아는 광주에서 열린 시범 경기에서 6대 6으로 맞선 9회말 투아웃 1,3루에 나온 나지완의 안타로 두산을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SK는 5이닝 동안 삼진 여덟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한 엄정욱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을 3대 0으로 따돌렸고, 롯데는 넥센을 5대 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LG와 한화의 잠실 경기는 어제 내린 눈 때문에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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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나지완, 시범경기서 끝내기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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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8 17:50:13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기아가 나지완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습니다.
기아는 광주에서 열린 시범 경기에서 6대 6으로 맞선 9회말 투아웃 1,3루에 나온 나지완의 안타로 두산을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SK는 5이닝 동안 삼진 여덟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한 엄정욱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을 3대 0으로 따돌렸고, 롯데는 넥센을 5대 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LG와 한화의 잠실 경기는 어제 내린 눈 때문에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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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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