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대구 달성군의 한 종이공장 폐지 더미에서 발견된 수류탄 형태의 폭발물 추정 물체는 육군이 70~80년대에 사용했던 훈련용 수류탄으로 드러났습니다.
육군 폭발물 처리반은 오늘 오전 해당물체를 감식한 결과 강화 플라스틱과 무쇠 혼합 재질의 구식 훈련용 수류탄이며 폭발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이 수류탄이 1980년대에 생산이 중단된 만큼 정확한 반입 경위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육군 폭발물 처리반은 오늘 오전 해당물체를 감식한 결과 강화 플라스틱과 무쇠 혼합 재질의 구식 훈련용 수류탄이며 폭발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이 수류탄이 1980년대에 생산이 중단된 만큼 정확한 반입 경위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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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종이공장 폭발물 ‘훈련용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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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2 07:57:49
어젯밤 대구 달성군의 한 종이공장 폐지 더미에서 발견된 수류탄 형태의 폭발물 추정 물체는 육군이 70~80년대에 사용했던 훈련용 수류탄으로 드러났습니다.
육군 폭발물 처리반은 오늘 오전 해당물체를 감식한 결과 강화 플라스틱과 무쇠 혼합 재질의 구식 훈련용 수류탄이며 폭발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이 수류탄이 1980년대에 생산이 중단된 만큼 정확한 반입 경위는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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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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