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울루이’ 호주 강타
입력 2010.03.22 (08:07)
수정 2010.03.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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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울루이가 호주 남동부의 해안가를 강타했습니다.
거리의 나무들을 집어삼킬 듯한 시속 200킬로미터의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곳곳의 주택들이 침수되면서 6만 여 가구의 전기도 모두 나가버렸습니다.
갑작스런 폭풍을 만난 관광객들도 비를 피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인터뷰>관광객 : "진짜 엄청납니다. 나무들이 미친 듯이 흔들리면서 떨어질듯 해요."
사이클론의 세력은 약해지고 있지만, 호주 주민들에게는 사이클론이 남기고 간 피해를 복구할 일이 남았습니다.
거리의 나무들을 집어삼킬 듯한 시속 200킬로미터의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곳곳의 주택들이 침수되면서 6만 여 가구의 전기도 모두 나가버렸습니다.
갑작스런 폭풍을 만난 관광객들도 비를 피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인터뷰>관광객 : "진짜 엄청납니다. 나무들이 미친 듯이 흔들리면서 떨어질듯 해요."
사이클론의 세력은 약해지고 있지만, 호주 주민들에게는 사이클론이 남기고 간 피해를 복구할 일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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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클론 ‘울루이’ 호주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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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2 08:07:29
- 수정2010-03-22 09:18:41
![](/data/news/2010/03/22/2067139_140.jpg)
사이클론 울루이가 호주 남동부의 해안가를 강타했습니다.
거리의 나무들을 집어삼킬 듯한 시속 200킬로미터의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곳곳의 주택들이 침수되면서 6만 여 가구의 전기도 모두 나가버렸습니다.
갑작스런 폭풍을 만난 관광객들도 비를 피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인터뷰>관광객 : "진짜 엄청납니다. 나무들이 미친 듯이 흔들리면서 떨어질듯 해요."
사이클론의 세력은 약해지고 있지만, 호주 주민들에게는 사이클론이 남기고 간 피해를 복구할 일이 남았습니다.
거리의 나무들을 집어삼킬 듯한 시속 200킬로미터의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곳곳의 주택들이 침수되면서 6만 여 가구의 전기도 모두 나가버렸습니다.
갑작스런 폭풍을 만난 관광객들도 비를 피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인터뷰>관광객 : "진짜 엄청납니다. 나무들이 미친 듯이 흔들리면서 떨어질듯 해요."
사이클론의 세력은 약해지고 있지만, 호주 주민들에게는 사이클론이 남기고 간 피해를 복구할 일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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