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투혼 빛난 ‘환상 결승골!’

입력 2010.03.22 (09:38) 수정 2010.03.22 (12:32)
피 나도록 몸 날린 ‘승리 영웅’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리버풀에 설욕한 당당한 역전골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팀 동료 나니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박지성 부상 괜찮아?’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가운데)이 역전 결승골을 넣고 피를 흘리는 가운데 팀 동료 파트리스 에브라(왼쪽), 나니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박지성 대단해’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고 피를 흘리는 가운데 팀 동료 리오 퍼디낸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역전골 합작’ 하이파이브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오른쪽)이 역전 결승골을 넣고 피를 흘리는 가운데 크로스를 올린 팀 동료 대런 플레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올드트래포드 열광시킨 박지성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내가 결승골 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가운데)이 역전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가운데 리버풀 호세 레이나 골키퍼(왼쪽)가 허탈해 하고 있다.
두려움 없이 결승골!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로 연결된 헤딩슛을 하는 순간 리버풀 글렌 존슨이 발을 내밀어 막으려 하고 있다.
박지성 투혼 빛났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왼쪽)이 역전 결승골로 연결된 헤딩슛을 하는 순간 리버풀 글렌 존슨이 발을 내밀어 막으려 하고 있다.
퍼거슨 대만족 ‘박지성 최고’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리버풀에 2대1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박지성, 리버풀을 뚫어라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가운데)이 루카스(오른쪽) 등 리버풀 선수들과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루니 동점골!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웨인 루니(왼쪽 두번째)가 동점골을 넣은 후 박지성 등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토레스 골! 리버풀 기선제압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리버풀 페르난도 토레스(왼쪽)가 헤딩슛으로 선취골을 넣고 있다.
주장 네빌 카리스마 ‘한번 붙을까’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리버풀 제이미 캐러거(왼쪽 두번째)와 맨유 게리 네빌이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EPL 앙숙, 전쟁같은 승부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대런 플레처(왼쪽 두번째)와 리버풀 디르크 카윗(오른쪽)이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루니, 거침없는 돌진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웨인 루니(오른쪽)가 리버풀 다니엘 아게르의 태클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공 향해 한발 더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리버풀 디르크 카윗(오른쪽)과 맨유 나니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물오른 플레처 막아라’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리버풀 제이미 캐러거(왼쪽)가 맨유 대런 플레처를 향해 태클을 시도하고 있다.
맨유 방패vs리버풀 창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네마냐 비디치(왼쪽)와 리버풀 페르난도 토레스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루니 나에게 오라’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리버풀 제이미 캐러거(앞)와 맨유 웨인 루니가 몸싸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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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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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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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리버풀 경기, 맨유 박지성이 역전 결승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몸을 날려 극적인 헤딩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은 상대 수비의 축구화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렸다. 맨유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이자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힘입어 리버풀을 2대1로 꺾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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