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4대강 사업의 환경오염 논란과 관련해 금수강산 맑은 물이 탁수강산이 될 지경이라며 6.2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사업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4대강 사업은 성과도 없을 뿐 아니라 내용의 우선순위와 추진과정 등 모든 것이 용납될 수 없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한명숙 전 총리의 재판 증인을 검찰이 재소환 조사한 데 대해 검찰이 무리수를 두기 때문에 국민이 검찰개혁을 지지하는 것이라며 즉각적인 수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4대강 사업은 성과도 없을 뿐 아니라 내용의 우선순위와 추진과정 등 모든 것이 용납될 수 없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한명숙 전 총리의 재판 증인을 검찰이 재소환 조사한 데 대해 검찰이 무리수를 두기 때문에 국민이 검찰개혁을 지지하는 것이라며 즉각적인 수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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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4대강 사업 용납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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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2 09:51:42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4대강 사업의 환경오염 논란과 관련해 금수강산 맑은 물이 탁수강산이 될 지경이라며 6.2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사업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4대강 사업은 성과도 없을 뿐 아니라 내용의 우선순위와 추진과정 등 모든 것이 용납될 수 없다는 게 국민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한명숙 전 총리의 재판 증인을 검찰이 재소환 조사한 데 대해 검찰이 무리수를 두기 때문에 국민이 검찰개혁을 지지하는 것이라며 즉각적인 수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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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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