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6월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 마감

입력 2010.03.22 (11:49) 수정 2010.03.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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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를 위한 후보자 공모를 오늘 마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광역단체장 44명, 기초단체장 6백37명, 광역의원 천 2백명과 기초의원 3천3백91명 등 모두 5천 2백7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일까지 서울 25개 지역 구청장에 백5명이 공천을 신청해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31개 지역 기초단체장을 뽑는 경기도에는 백46명의 후보가 몰리면서 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서울에서는 동작구청장에 10명, 경기도에서는 수원시장과 용인시장에 각각 11명이 지원해 공천 신청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천심사를 벌여 다음달 말까지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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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6월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 마감
    • 입력 2010-03-22 11:49:39
    • 수정2010-03-22 22:19:43
    정치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를 위한 후보자 공모를 오늘 마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광역단체장 44명, 기초단체장 6백37명, 광역의원 천 2백명과 기초의원 3천3백91명 등 모두 5천 2백7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일까지 서울 25개 지역 구청장에 백5명이 공천을 신청해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31개 지역 기초단체장을 뽑는 경기도에는 백46명의 후보가 몰리면서 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서울에서는 동작구청장에 10명, 경기도에서는 수원시장과 용인시장에 각각 11명이 지원해 공천 신청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천심사를 벌여 다음달 말까지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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