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리버풀 격침! ‘선두 이끈 결승골’
입력 2010.03.22 (13:09)
수정 2014.10.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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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반가운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서 통쾌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최대 라이벌전인 이른바 장미의 전쟁.
주인공은 단연 박지성이었습니다.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5분.
박지성이 승리를 확정짓는 통쾌한 골을 터트립니다.
대런 플레처의 크로스를 문전으로 달려들며 헤딩으로 연결했습니다.
올 시즌 세 번째 골이자,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와 풀럼 전에 이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서의 결승골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했던 경기였고 홈경기에서 승리했고 팀 승리에 힘이 되서 만족한다"
맨체스터는 전반 5분 토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웨인 루니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트린 데 이어 박지성의 골로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골과 함께 맹활약한 박지성은 후반 42분,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교체됐습니다.
박지성은 리버풀전 골로 2005년 맨유 입단한 이후, 이른바 빅4로 불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강팀들을 상대로 모두 골을 뽑아내는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반가운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서 통쾌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최대 라이벌전인 이른바 장미의 전쟁.
주인공은 단연 박지성이었습니다.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5분.
박지성이 승리를 확정짓는 통쾌한 골을 터트립니다.
대런 플레처의 크로스를 문전으로 달려들며 헤딩으로 연결했습니다.
올 시즌 세 번째 골이자,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와 풀럼 전에 이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서의 결승골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했던 경기였고 홈경기에서 승리했고 팀 승리에 힘이 되서 만족한다"
맨체스터는 전반 5분 토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웨인 루니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트린 데 이어 박지성의 골로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골과 함께 맹활약한 박지성은 후반 42분,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교체됐습니다.
박지성은 리버풀전 골로 2005년 맨유 입단한 이후, 이른바 빅4로 불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강팀들을 상대로 모두 골을 뽑아내는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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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리버풀 격침! ‘선두 이끈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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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2 13:09:51
- 수정2014-10-13 17:47:03
![](/data/news/2010/03/22/2067362_0qa.jpg)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반가운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서 통쾌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최대 라이벌전인 이른바 장미의 전쟁.
주인공은 단연 박지성이었습니다.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5분.
박지성이 승리를 확정짓는 통쾌한 골을 터트립니다.
대런 플레처의 크로스를 문전으로 달려들며 헤딩으로 연결했습니다.
올 시즌 세 번째 골이자,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와 풀럼 전에 이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서의 결승골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했던 경기였고 홈경기에서 승리했고 팀 승리에 힘이 되서 만족한다"
맨체스터는 전반 5분 토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웨인 루니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트린 데 이어 박지성의 골로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골과 함께 맹활약한 박지성은 후반 42분,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교체됐습니다.
박지성은 리버풀전 골로 2005년 맨유 입단한 이후, 이른바 빅4로 불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강팀들을 상대로 모두 골을 뽑아내는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반가운 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서 통쾌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리미어리그 최대 라이벌전인 이른바 장미의 전쟁.
주인공은 단연 박지성이었습니다.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15분.
박지성이 승리를 확정짓는 통쾌한 골을 터트립니다.
대런 플레처의 크로스를 문전으로 달려들며 헤딩으로 연결했습니다.
올 시즌 세 번째 골이자,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와 풀럼 전에 이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서의 결승골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했던 경기였고 홈경기에서 승리했고 팀 승리에 힘이 되서 만족한다"
맨체스터는 전반 5분 토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웨인 루니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트린 데 이어 박지성의 골로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골과 함께 맹활약한 박지성은 후반 42분,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교체됐습니다.
박지성은 리버풀전 골로 2005년 맨유 입단한 이후, 이른바 빅4로 불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강팀들을 상대로 모두 골을 뽑아내는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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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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