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공모 마감’…야, ‘경기·광주 후보 확정’
입력 2010.03.23 (07:58)
수정 2010.03.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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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월 지방선거를 위한 여야의 공천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공천 후보자 공모를 마쳤고, 민주당은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등 일부 광역단체장 경선후보군을 확정했습니다.
보도에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이 6월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습니다.
광역단체장의 경우 현직 단체장 9명 등 44명이 신청해 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가 9명으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고, 충남은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대구는 김범일 현 시장, 광주는 정용화 전 청와대 비서관, 대전은 박성효 현 시장, 충북은 정우택 현 지사, 전북은 유홍렬 도당위원장이 단독으로 신청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나서 다음달 말까지 선거에 나설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민주당도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등 광역단체장 경선에 나설 후보들을 일부 확정했습니다.
경기도지사 경선에서는 김진표 최고위원과 이종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이 맞대결을 벌입니다.
광주시장 경선은 강운태 의원과 이용섭 의원,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3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또 전북지사 경선에는 김완주, 유종일, 정균환 후보가, 전남지사 경선에는 박준영, 이석형, 주승용 후보가 나서게 됐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6월 지방선거를 위한 여야의 공천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공천 후보자 공모를 마쳤고, 민주당은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등 일부 광역단체장 경선후보군을 확정했습니다.
보도에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이 6월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습니다.
광역단체장의 경우 현직 단체장 9명 등 44명이 신청해 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가 9명으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고, 충남은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대구는 김범일 현 시장, 광주는 정용화 전 청와대 비서관, 대전은 박성효 현 시장, 충북은 정우택 현 지사, 전북은 유홍렬 도당위원장이 단독으로 신청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나서 다음달 말까지 선거에 나설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민주당도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등 광역단체장 경선에 나설 후보들을 일부 확정했습니다.
경기도지사 경선에서는 김진표 최고위원과 이종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이 맞대결을 벌입니다.
광주시장 경선은 강운태 의원과 이용섭 의원,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3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또 전북지사 경선에는 김완주, 유종일, 정균환 후보가, 전남지사 경선에는 박준영, 이석형, 주승용 후보가 나서게 됐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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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공모 마감’…야, ‘경기·광주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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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3 07:58:43
- 수정2010-03-23 09:32:31
![](/data/news/2010/03/23/2067837_110.jpg)
<앵커 멘트>
6월 지방선거를 위한 여야의 공천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공천 후보자 공모를 마쳤고, 민주당은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등 일부 광역단체장 경선후보군을 확정했습니다.
보도에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이 6월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습니다.
광역단체장의 경우 현직 단체장 9명 등 44명이 신청해 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가 9명으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고, 충남은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대구는 김범일 현 시장, 광주는 정용화 전 청와대 비서관, 대전은 박성효 현 시장, 충북은 정우택 현 지사, 전북은 유홍렬 도당위원장이 단독으로 신청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나서 다음달 말까지 선거에 나설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민주당도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등 광역단체장 경선에 나설 후보들을 일부 확정했습니다.
경기도지사 경선에서는 김진표 최고위원과 이종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이 맞대결을 벌입니다.
광주시장 경선은 강운태 의원과 이용섭 의원,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3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또 전북지사 경선에는 김완주, 유종일, 정균환 후보가, 전남지사 경선에는 박준영, 이석형, 주승용 후보가 나서게 됐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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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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