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 비 주류 모임인 국민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는 강창일 의원은 현재 논의중인 야권 연대는 민주당내 비 주류를 배제하기 위한 작업이라는 의혹이 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창일 의원은 오늘 아침 KBS 1라디오 프로그램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야권 연대 논의과정에서 민주당이 다른 당에 양보하기로 한 기초단체들이 모두 당내 비주류 의원들의 지역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어 이런 식으로 민주당의 당권파가 사심을 갖고 협상에 임한다면 오해받기 충분하고 야권 연대는 깨질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창일 의원은 오늘 아침 KBS 1라디오 프로그램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야권 연대 논의과정에서 민주당이 다른 당에 양보하기로 한 기초단체들이 모두 당내 비주류 의원들의 지역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어 이런 식으로 민주당의 당권파가 사심을 갖고 협상에 임한다면 오해받기 충분하고 야권 연대는 깨질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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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일 “야권 연대는 비주류 배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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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3 09:44:47
민주당내 비 주류 모임인 국민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는 강창일 의원은 현재 논의중인 야권 연대는 민주당내 비 주류를 배제하기 위한 작업이라는 의혹이 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창일 의원은 오늘 아침 KBS 1라디오 프로그램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야권 연대 논의과정에서 민주당이 다른 당에 양보하기로 한 기초단체들이 모두 당내 비주류 의원들의 지역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어 이런 식으로 민주당의 당권파가 사심을 갖고 협상에 임한다면 오해받기 충분하고 야권 연대는 깨질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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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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