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인천항에 중소무역업체의 소량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인천항 LCL 공동물류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류센터는 수도권 소재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중국발 소량 수입 해상 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집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무역협회 측은 수도권 소재 수출업체들이 인천항을 이용하면 국내 다른 항만에 비해 해상운송료는 20~50%, 육상운송료는 60~8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물류센터는 수도권 소재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중국발 소량 수입 해상 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집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무역협회 측은 수도권 소재 수출업체들이 인천항을 이용하면 국내 다른 항만에 비해 해상운송료는 20~50%, 육상운송료는 60~8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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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전용인천항 공동물류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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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4 06:12:43
한국무역협회는 인천항에 중소무역업체의 소량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인천항 LCL 공동물류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류센터는 수도권 소재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중국발 소량 수입 해상 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집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무역협회 측은 수도권 소재 수출업체들이 인천항을 이용하면 국내 다른 항만에 비해 해상운송료는 20~50%, 육상운송료는 60~8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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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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