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다음달 1일부터 국가가 구축한 수치지도 등 공간정보의 판매가격을 35% 정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천분의 1 수치지도의 경우 기존의 2만 5백 원에서 만 3천백 원으로 34%, 5천 분의 1 수치지도의 경우 2만 6천 원에서 만 7천 원으로 35% 각각 내립니다.
지리정보원은 또 공간정보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는 수치지도와 기준점, 항공사진 등 최신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천분의 1 수치지도의 경우 기존의 2만 5백 원에서 만 3천백 원으로 34%, 5천 분의 1 수치지도의 경우 2만 6천 원에서 만 7천 원으로 35% 각각 내립니다.
지리정보원은 또 공간정보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는 수치지도와 기준점, 항공사진 등 최신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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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정보 판매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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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06:05:26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다음달 1일부터 국가가 구축한 수치지도 등 공간정보의 판매가격을 35% 정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천분의 1 수치지도의 경우 기존의 2만 5백 원에서 만 3천백 원으로 34%, 5천 분의 1 수치지도의 경우 2만 6천 원에서 만 7천 원으로 35% 각각 내립니다.
지리정보원은 또 공간정보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는 수치지도와 기준점, 항공사진 등 최신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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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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