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채용담당자의 대다수는 입사 지원자가 살고 있는 거주 지역을 관심 있게 살펴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기업 채용담당자 5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9%가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의 출퇴근 거리를 관심 있게 본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수응답으로 집계한 이유로는 '직장과 집이 멀 경우 잦은 지각 등이 우려돼서'가 65%로 가장 많았고, `원활한 야근과 주말근무 등을 위해서', `거주 지역이 지원자의 집안 형편과 관련이 있기 때문'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채용담당자의 78%는 `같은 조건이라면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지원자를 우대한다'고 밝혀 거주 지역이 채용 당락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기업 채용담당자 5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9%가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의 출퇴근 거리를 관심 있게 본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수응답으로 집계한 이유로는 '직장과 집이 멀 경우 잦은 지각 등이 우려돼서'가 65%로 가장 많았고, `원활한 야근과 주말근무 등을 위해서', `거주 지역이 지원자의 집안 형편과 관련이 있기 때문'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채용담당자의 78%는 `같은 조건이라면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지원자를 우대한다'고 밝혀 거주 지역이 채용 당락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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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담당자 78% “회사 인근 거주자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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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06:06:17
기업 채용담당자의 대다수는 입사 지원자가 살고 있는 거주 지역을 관심 있게 살펴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기업 채용담당자 5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9%가 채용과정에서 지원자의 출퇴근 거리를 관심 있게 본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수응답으로 집계한 이유로는 '직장과 집이 멀 경우 잦은 지각 등이 우려돼서'가 65%로 가장 많았고, `원활한 야근과 주말근무 등을 위해서', `거주 지역이 지원자의 집안 형편과 관련이 있기 때문'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채용담당자의 78%는 `같은 조건이라면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지원자를 우대한다'고 밝혀 거주 지역이 채용 당락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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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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