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입 심리가 꽁꽁 얼어붙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울과 6대 광역시에 사는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택 구입시기를 `올해 안'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1%에 그쳤습니다.
`관심은 있지만 여건이 어렵다'는 응답자가 40%를 차지했고, `지금은 관심이 없다'는 응답자도 35%에 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는 국민들의 주택구입 심리가 위축돼 있다는 것을 그대로 드러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울과 6대 광역시에 사는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택 구입시기를 `올해 안'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1%에 그쳤습니다.
`관심은 있지만 여건이 어렵다'는 응답자가 40%를 차지했고, `지금은 관심이 없다'는 응답자도 35%에 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는 국민들의 주택구입 심리가 위축돼 있다는 것을 그대로 드러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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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의 “1%, 올해 집 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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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06:11:12
주택 구입 심리가 꽁꽁 얼어붙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서울과 6대 광역시에 사는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택 구입시기를 `올해 안'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1%에 그쳤습니다.
`관심은 있지만 여건이 어렵다'는 응답자가 40%를 차지했고, `지금은 관심이 없다'는 응답자도 35%에 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는 국민들의 주택구입 심리가 위축돼 있다는 것을 그대로 드러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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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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