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4일) 11시20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재 내리막길에서 37살 박모 씨가 운전하던 2.5톤 화물트럭이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고 5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트럭이 추락하면서 화물칸에 있던 시너 백여 통에 불이 붙어 박씨가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반쯤엔 경북 영천시 청통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신원 미상의 1명이 숨졌습니다.
트럭이 추락하면서 화물칸에 있던 시너 백여 통에 불이 붙어 박씨가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반쯤엔 경북 영천시 청통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신원 미상의 1명이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차량·주택 화재 잇따라
-
- 입력 2010-03-25 06:12:21
어젯밤(24일) 11시20분쯤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재 내리막길에서 37살 박모 씨가 운전하던 2.5톤 화물트럭이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고 5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트럭이 추락하면서 화물칸에 있던 시너 백여 통에 불이 붙어 박씨가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반쯤엔 경북 영천시 청통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신원 미상의 1명이 숨졌습니다.
-
-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이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