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입국 혐의로 북한에서 재판에 회부된 미국인 곰즈씨가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로버트 박과 만난 적이 있으며, 로버트 박 석방 촉구 집회에도 최소 2차례 참석했다고 AP통신이 서울발로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한국내 단체인 팍스 코리아나 대표 조성래씨의 말을 인용해 곰즈씨가 지난해 11월 로버트 박과 만났으며 로버트 박의 석방촉구 집회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크롤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최근 북한주재 스웨덴 대표부 관계자가 곰즈씨를 4차례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보스턴 출신 흑인계 미국인인 곰즈씨는 2년전 한국에 들어와 경기도 포천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1월 북한에 입북한 뒤 최근 북한 당국에 의해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AP통신은 한국내 단체인 팍스 코리아나 대표 조성래씨의 말을 인용해 곰즈씨가 지난해 11월 로버트 박과 만났으며 로버트 박의 석방촉구 집회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크롤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최근 북한주재 스웨덴 대표부 관계자가 곰즈씨를 4차례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보스턴 출신 흑인계 미국인인 곰즈씨는 2년전 한국에 들어와 경기도 포천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1월 북한에 입북한 뒤 최근 북한 당국에 의해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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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억류 곰즈씨, 로버트 박 석방 집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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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06:17:56
불법 입국 혐의로 북한에서 재판에 회부된 미국인 곰즈씨가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로버트 박과 만난 적이 있으며, 로버트 박 석방 촉구 집회에도 최소 2차례 참석했다고 AP통신이 서울발로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한국내 단체인 팍스 코리아나 대표 조성래씨의 말을 인용해 곰즈씨가 지난해 11월 로버트 박과 만났으며 로버트 박의 석방촉구 집회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크롤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최근 북한주재 스웨덴 대표부 관계자가 곰즈씨를 4차례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보스턴 출신 흑인계 미국인인 곰즈씨는 2년전 한국에 들어와 경기도 포천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1월 북한에 입북한 뒤 최근 북한 당국에 의해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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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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