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진작가협회 비리 혐의 수사
입력 2010.03.25 (07:11)
수정 2010.03.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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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작가 단체인 한국 사진작가협회가 사진전 수상자 선정 과정의 비리와 공금 유용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3년 간 한국사진대전 수상자 선정 과정에 금품이 오갔는지 여부와 협회 업무추진비 등이 간부 개인 용도로 유용됐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서울 동숭동 이 협회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3년 간 한국사진대전 수상자 선정 과정에 금품이 오갔는지 여부와 협회 업무추진비 등이 간부 개인 용도로 유용됐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서울 동숭동 이 협회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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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사진작가협회 비리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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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07:11:34
- 수정2010-03-25 07:37:10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작가 단체인 한국 사진작가협회가 사진전 수상자 선정 과정의 비리와 공금 유용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3년 간 한국사진대전 수상자 선정 과정에 금품이 오갔는지 여부와 협회 업무추진비 등이 간부 개인 용도로 유용됐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 서울 동숭동 이 협회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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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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