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는 보안전문기업 S사가 개발한 온라인 보안 프로그램에 악성코드 기능이 포함돼 있다는 의혹이 나와 S사 등 2개 회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서울 강남구 S사 사무실과 판매 회사 사무실 2곳에서 S사가 개발한 보안제품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확보해 분석중입니다.
검찰은 키보드 보안과 피싱 방지 등의 목적으로 개발된 이 제품이 실제로는 다른 회사 제품과 충돌을 일으키는 등의 악성코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서울 강남구 S사 사무실과 판매 회사 사무실 2곳에서 S사가 개발한 보안제품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확보해 분석중입니다.
검찰은 키보드 보안과 피싱 방지 등의 목적으로 개발된 이 제품이 실제로는 다른 회사 제품과 충돌을 일으키는 등의 악성코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인터넷 보안업체 압수수색
-
- 입력 2010-03-25 07:19:48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는 보안전문기업 S사가 개발한 온라인 보안 프로그램에 악성코드 기능이 포함돼 있다는 의혹이 나와 S사 등 2개 회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서울 강남구 S사 사무실과 판매 회사 사무실 2곳에서 S사가 개발한 보안제품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확보해 분석중입니다.
검찰은 키보드 보안과 피싱 방지 등의 목적으로 개발된 이 제품이 실제로는 다른 회사 제품과 충돌을 일으키는 등의 악성코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는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김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