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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트리플 악셀’ 깔끔한 착지!
입력 2010.03.25 (07:22) 수정 2010.03.25 (07:25) 연합뉴스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첫 연습을 통해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 점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사다는 25일(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 타졸리 빙상장에서 가진 대회 여자 싱글 공식 연습을 마치고 "트리플 악셀 컨디션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전날 토리노에 도착해 이날 처음 연습을 한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을 모두 한 번씩 연습해 본 다음 본격적으로 점프 연마에 나섰다.



더블 악셀을 여러 번 뛰면서 컨디션을 조절한 아사다는 이후 연습을 마칠 때까지 쉴 새 없이 트리플 악셀을 시도해 대부분 깔끔하게 착지했다.



아사다는 "시작하기 전엔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는데, 오히려 일본에서 할 때보다 잘한 것 같아 안심"이라며 웃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20.고려대)에게 23점 넘는 차이로 참패, 은메달에 그친 아사다는 곧장 외부와 접촉을 끊은 채 연습에 집중하며 설욕을 다짐해 왔다.



아사다는 "올림픽이 끝나고 하루밖에 쉬지 않고 계속 연습했다"며 "처음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이제 괜찮다. 보통 경기가 1주일 정도 남으면 다시 집중력이 생기면서 자연스레 좋아진다"고 말했다.



22일부터 시작된 여자 싱글 공식 연습은 23일 한 차례만 메인 경기장에서 치러졌기 때문에 일찌감치 토리노에 짐을 푼 김연아와 달리 아사다는 경기 전까지 빙질에 적응할 기회를 가질 수 없다.



그러나 아사다는 "2007년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때 토리노에서 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며 "내일은 메인 링크를 찾아 눈으로 살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올림픽이 끝나고 2㎏ 정도 살이 쪘는데, 다시 최적의 몸매를 회복했다"고 밝힌 아사다는 "대회가 끝나면 피자를 먹고 싶다"고 웃으며 경기장을 떠났다. 
  • 아사다, ‘트리플 악셀’ 깔끔한 착지!
    • 입력 2010-03-25 07:22:19
    • 수정2010-03-25 07:25:08
    연합뉴스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첫 연습을 통해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 점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사다는 25일(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 타졸리 빙상장에서 가진 대회 여자 싱글 공식 연습을 마치고 "트리플 악셀 컨디션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전날 토리노에 도착해 이날 처음 연습을 한 아사다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을 모두 한 번씩 연습해 본 다음 본격적으로 점프 연마에 나섰다.



더블 악셀을 여러 번 뛰면서 컨디션을 조절한 아사다는 이후 연습을 마칠 때까지 쉴 새 없이 트리플 악셀을 시도해 대부분 깔끔하게 착지했다.



아사다는 "시작하기 전엔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는데, 오히려 일본에서 할 때보다 잘한 것 같아 안심"이라며 웃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20.고려대)에게 23점 넘는 차이로 참패, 은메달에 그친 아사다는 곧장 외부와 접촉을 끊은 채 연습에 집중하며 설욕을 다짐해 왔다.



아사다는 "올림픽이 끝나고 하루밖에 쉬지 않고 계속 연습했다"며 "처음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이제 괜찮다. 보통 경기가 1주일 정도 남으면 다시 집중력이 생기면서 자연스레 좋아진다"고 말했다.



22일부터 시작된 여자 싱글 공식 연습은 23일 한 차례만 메인 경기장에서 치러졌기 때문에 일찌감치 토리노에 짐을 푼 김연아와 달리 아사다는 경기 전까지 빙질에 적응할 기회를 가질 수 없다.



그러나 아사다는 "2007년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 때 토리노에서 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며 "내일은 메인 링크를 찾아 눈으로 살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올림픽이 끝나고 2㎏ 정도 살이 쪘는데, 다시 최적의 몸매를 회복했다"고 밝힌 아사다는 "대회가 끝나면 피자를 먹고 싶다"고 웃으며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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