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항구도시 부에나벤투라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최소 6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폭발 현장은 인근에 시청사와 검찰 본부가 위치해 있는 시내 중심가로, 아침 출근 시간대여서 인명피해는 더 컸습니다.
<인터뷰>희생자 가족 : "아침식사를 하고 회사로 출근하던 길이었던 가족이 죽었습니다.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콜롬비아 정부는 좌파 반군 단체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이 이번 테러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소 6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폭발 현장은 인근에 시청사와 검찰 본부가 위치해 있는 시내 중심가로, 아침 출근 시간대여서 인명피해는 더 컸습니다.
<인터뷰>희생자 가족 : "아침식사를 하고 회사로 출근하던 길이었던 가족이 죽었습니다.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콜롬비아 정부는 좌파 반군 단체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이 이번 테러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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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서 차량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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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07:58:47
- 수정2010-03-25 08:12:58
콜롬비아의 항구도시 부에나벤투라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최소 6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폭발 현장은 인근에 시청사와 검찰 본부가 위치해 있는 시내 중심가로, 아침 출근 시간대여서 인명피해는 더 컸습니다.
<인터뷰>희생자 가족 : "아침식사를 하고 회사로 출근하던 길이었던 가족이 죽었습니다.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콜롬비아 정부는 좌파 반군 단체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이 이번 테러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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