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낙찰 받은데 앙심품고 협박

입력 2010.03.25 (0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경매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모텔을 낙찰받은 데 앙심을 품고 낙찰자를 협박한 46살 최모씨를 살인 예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지난 2006년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돼 있다 최근 출소한 최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모텔을 낙찰받은 조모씨 등 모텔 운영자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차량과 현금 3억 2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텔 낙찰 받은데 앙심품고 협박
    • 입력 2010-03-25 09:46:04
    사회
광주지방경찰청은 경매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모텔을 낙찰받은 데 앙심을 품고 낙찰자를 협박한 46살 최모씨를 살인 예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지난 2006년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돼 있다 최근 출소한 최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모텔을 낙찰받은 조모씨 등 모텔 운영자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차량과 현금 3억 2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