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경매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모텔을 낙찰받은 데 앙심을 품고 낙찰자를 협박한 46살 최모씨를 살인 예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지난 2006년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돼 있다 최근 출소한 최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모텔을 낙찰받은 조모씨 등 모텔 운영자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차량과 현금 3억 2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입니다.
지난 2006년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돼 있다 최근 출소한 최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모텔을 낙찰받은 조모씨 등 모텔 운영자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차량과 현금 3억 2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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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 낙찰 받은데 앙심품고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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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09:46:04
광주지방경찰청은 경매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모텔을 낙찰받은 데 앙심을 품고 낙찰자를 협박한 46살 최모씨를 살인 예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지난 2006년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돼 있다 최근 출소한 최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모텔을 낙찰받은 조모씨 등 모텔 운영자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차량과 현금 3억 2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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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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