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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5대0 대승…맨유 1점차 추격
입력 2010.03.25 (10:09) 수정 2010.03.25 (10:37)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강호 첼시가 `검은 폭격기’ 디디에 드로그바를 앞세워 포츠머스를 완파하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첼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튼파크에서 열린 포츠머스와 2009-2010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드로그바와 플로랑 말루다가 두 골씩을 넣고 프랭크 램퍼드가 한 골을 보태면서 5-0 승리를 낚았다.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 행진을 벌인 첼시는 시즌 21승5무5패(승점 68)로 아스널(승점 67)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또 선두 맨유(승점 69)를 승점 1점차로 바짝 추격하며 리그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이날 두 골을 수확한 드로그바는 시즌 24호골로 리그 득점 선두인 웨인 루니(맨유.26골)와 간격을 두 골차로 좁혔다.



첼시의 공격 선봉장은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스트라이커 드로그바였다.



드로그바는 전반 32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데쿠의 헤딩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첼시는 말루다가 후반 5분과 15분 잇달아 포츠머스의 골문을 가르면서 3-0으로 달아났다.



드로그바는 후반 32분에도 존 오비 미켈이 패스를 찔러주자 사각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꿰뚫었다.



첼시의 램퍼드는 후반 45분 드로그바가 크로스를 올려주자 헤딩슛으로 마무리하면서 쐐기골을 만들어 5점차 대승을 완성했다.



이날 드로그바는 2골 1어시스트의 불꽃 활약으로 완승에 일등공신이 됐고 램퍼드도 1골 1어시스트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에버턴은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경기에서 전반 33분에 터진 팀 케이힐의 선제골과 후반 40분에 나온 미켈 아르테타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한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는 FC 바르셀로나가 누캄프에서 열린 오사수나와 홈경기에서 후반 28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선제골과 후반 43분 보얀 키르키치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22승5무1패(승점 71)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승점 68)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앞서 정규리그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했던 `리틀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 첼시 5대0 대승…맨유 1점차 추격
    • 입력 2010-03-25 10:09:30
    • 수정2010-03-25 10:37:03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강호 첼시가 `검은 폭격기’ 디디에 드로그바를 앞세워 포츠머스를 완파하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첼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튼파크에서 열린 포츠머스와 2009-2010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드로그바와 플로랑 말루다가 두 골씩을 넣고 프랭크 램퍼드가 한 골을 보태면서 5-0 승리를 낚았다.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 행진을 벌인 첼시는 시즌 21승5무5패(승점 68)로 아스널(승점 67)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또 선두 맨유(승점 69)를 승점 1점차로 바짝 추격하며 리그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이날 두 골을 수확한 드로그바는 시즌 24호골로 리그 득점 선두인 웨인 루니(맨유.26골)와 간격을 두 골차로 좁혔다.



첼시의 공격 선봉장은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스트라이커 드로그바였다.



드로그바는 전반 32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데쿠의 헤딩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첼시는 말루다가 후반 5분과 15분 잇달아 포츠머스의 골문을 가르면서 3-0으로 달아났다.



드로그바는 후반 32분에도 존 오비 미켈이 패스를 찔러주자 사각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꿰뚫었다.



첼시의 램퍼드는 후반 45분 드로그바가 크로스를 올려주자 헤딩슛으로 마무리하면서 쐐기골을 만들어 5점차 대승을 완성했다.



이날 드로그바는 2골 1어시스트의 불꽃 활약으로 완승에 일등공신이 됐고 램퍼드도 1골 1어시스트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에버턴은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경기에서 전반 33분에 터진 팀 케이힐의 선제골과 후반 40분에 나온 미켈 아르테타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한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는 FC 바르셀로나가 누캄프에서 열린 오사수나와 홈경기에서 후반 28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선제골과 후반 43분 보얀 키르키치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22승5무1패(승점 71)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레알 마드리드(승점 68)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앞서 정규리그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했던 `리틀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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