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국회의원 사무실 앞 시설물에 방화를 하고, 집회 참석 후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인 등의 혐의로 대학생 21살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1일 노동절 집회에 참석한 뒤 도로를 점거한 채 시위를 벌이고, 지난 7월에는 서울 장충동의 한 국회의원 사무실 앞 입간판을 태워 18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1일 노동절 집회에 참석한 뒤 도로를 점거한 채 시위를 벌이고, 지난 7월에는 서울 장충동의 한 국회의원 사무실 앞 입간판을 태워 18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의원 사무실 간판 방화’ 등 혐의 대학생 불구속 기소
-
- 입력 2010-03-25 10:10:12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국회의원 사무실 앞 시설물에 방화를 하고, 집회 참석 후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인 등의 혐의로 대학생 21살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1일 노동절 집회에 참석한 뒤 도로를 점거한 채 시위를 벌이고, 지난 7월에는 서울 장충동의 한 국회의원 사무실 앞 입간판을 태워 18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임주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