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의원 사무실 간판 방화’ 등 혐의 대학생 불구속 기소

입력 2010.03.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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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국회의원 사무실 앞 시설물에 방화를 하고, 집회 참석 후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인 등의 혐의로 대학생 21살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1일 노동절 집회에 참석한 뒤 도로를 점거한 채 시위를 벌이고, 지난 7월에는 서울 장충동의 한 국회의원 사무실 앞 입간판을 태워 18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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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의원 사무실 간판 방화’ 등 혐의 대학생 불구속 기소
    • 입력 2010-03-25 10:10:12
    사회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국회의원 사무실 앞 시설물에 방화를 하고, 집회 참석 후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인 등의 혐의로 대학생 21살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1일 노동절 집회에 참석한 뒤 도로를 점거한 채 시위를 벌이고, 지난 7월에는 서울 장충동의 한 국회의원 사무실 앞 입간판을 태워 18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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