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여당 희망연대 흡수 통합 중지해야”
입력 2010.03.25 (10:18)
수정 2010.03.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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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의 합당설과 관련해 한나라당은 흡수 통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오늘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이 실정과 설화로 지방선거 패배가 확실해지자 서청원 전 대표를 볼모 삼아 미래희망연대를 흡수 통합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또 최근 정운찬 총리가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 중앙회 대표를 만나 국격 제고를 위한 80개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며 정총리가 이제 세종시 본부장에서 한나라당 선거본부장으로 직이 바뀐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오늘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이 실정과 설화로 지방선거 패배가 확실해지자 서청원 전 대표를 볼모 삼아 미래희망연대를 흡수 통합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또 최근 정운찬 총리가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 중앙회 대표를 만나 국격 제고를 위한 80개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며 정총리가 이제 세종시 본부장에서 한나라당 선거본부장으로 직이 바뀐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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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여당 희망연대 흡수 통합 중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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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10:18:42
- 수정2010-03-25 11:10:04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의 합당설과 관련해 한나라당은 흡수 통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오늘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이 실정과 설화로 지방선거 패배가 확실해지자 서청원 전 대표를 볼모 삼아 미래희망연대를 흡수 통합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또 최근 정운찬 총리가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 중앙회 대표를 만나 국격 제고를 위한 80개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며 정총리가 이제 세종시 본부장에서 한나라당 선거본부장으로 직이 바뀐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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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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