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방항공이 오는 6월20일부터 지린성 성도 창춘에서 평양을 오가는 직항편을 운항할 가능성이 크다고 동야징마오신원이 보도했습니다.
남방항공 지린지사의 한 관계자는 북한 국가 관광총국이 지린성 관광국과 직항편 운항과 관련한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린성의 출발지로는 창춘이 유력하지만 옌볜 조선족자치주 주도인 옌지가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방항공 지린지사의 한 관계자는 북한 국가 관광총국이 지린성 관광국과 직항편 운항과 관련한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린성의 출발지로는 창춘이 유력하지만 옌볜 조선족자치주 주도인 옌지가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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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6월부터 창춘-평양노선 운항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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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10:19:13
중국 남방항공이 오는 6월20일부터 지린성 성도 창춘에서 평양을 오가는 직항편을 운항할 가능성이 크다고 동야징마오신원이 보도했습니다.
남방항공 지린지사의 한 관계자는 북한 국가 관광총국이 지린성 관광국과 직항편 운항과 관련한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린성의 출발지로는 창춘이 유력하지만 옌볜 조선족자치주 주도인 옌지가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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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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