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가계 부채 증가 속도 면밀히 감시”
입력 2010.03.25 (10:26)
수정 2010.03.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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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현재 가계 부채 수준이 금융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적지만 가계 부채가 늘어나는 속도에 대해서는 면밀히 감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특히 가계 부채에 부동산 비중이 큰 만큼 주택 가격 동향과 건설 경기 등 관련 부문의 동향을 유의해서 보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가계 부채 문제로 인한 불안 심리가 나타나지 않도록 정부가 국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31일 임기가 끝나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마지막으로 참석한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에 대해 마지막까지 좋은 내용을 보고했고 지난 4년간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무엇보다 전례 없는 경제위기 극복에 한국은행이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특히 가계 부채에 부동산 비중이 큰 만큼 주택 가격 동향과 건설 경기 등 관련 부문의 동향을 유의해서 보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가계 부채 문제로 인한 불안 심리가 나타나지 않도록 정부가 국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31일 임기가 끝나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마지막으로 참석한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에 대해 마지막까지 좋은 내용을 보고했고 지난 4년간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무엇보다 전례 없는 경제위기 극복에 한국은행이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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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가계 부채 증가 속도 면밀히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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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1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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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현재 가계 부채 수준이 금융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적지만 가계 부채가 늘어나는 속도에 대해서는 면밀히 감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특히 가계 부채에 부동산 비중이 큰 만큼 주택 가격 동향과 건설 경기 등 관련 부문의 동향을 유의해서 보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가계 부채 문제로 인한 불안 심리가 나타나지 않도록 정부가 국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31일 임기가 끝나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마지막으로 참석한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에 대해 마지막까지 좋은 내용을 보고했고 지난 4년간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무엇보다 전례 없는 경제위기 극복에 한국은행이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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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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