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지역의 눈구름이 점차 강해짐에 따라 강원 산간과 영동 해안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적설량은 대관령이 4.7cm, 속초 3.8, 강릉은 2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에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오기 시작하겠고, 기온이 내려가는 오후 늦게부터는 눈으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과 산지에 5에서 20cm, 강원 영서와 경기 남동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3에서 8, 경기 남서지역과 충청, 경북 남부는 1에서 5cm가량입니다.
또 서울과 경기 북부에도 1cm 미만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은 밤늦게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적설량은 대관령이 4.7cm, 속초 3.8, 강릉은 2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에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오기 시작하겠고, 기온이 내려가는 오후 늦게부터는 눈으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과 산지에 5에서 20cm, 강원 영서와 경기 남동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3에서 8, 경기 남서지역과 충청, 경북 남부는 1에서 5cm가량입니다.
또 서울과 경기 북부에도 1cm 미만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은 밤늦게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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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동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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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11:35:53
동해안지역의 눈구름이 점차 강해짐에 따라 강원 산간과 영동 해안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적설량은 대관령이 4.7cm, 속초 3.8, 강릉은 2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에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오기 시작하겠고, 기온이 내려가는 오후 늦게부터는 눈으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과 산지에 5에서 20cm, 강원 영서와 경기 남동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3에서 8, 경기 남서지역과 충청, 경북 남부는 1에서 5cm가량입니다.
또 서울과 경기 북부에도 1cm 미만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은 밤늦게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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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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