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77.5%가 정부만 허락한다면 자녀 2명을 낳아 기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청년보는 자사 사회조사센터가 지난 주 인터넷 사이트인 중국망과 신랑망을 통해 네티즌 6천 1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18.3%만이 한 자녀만 갖기를 원한다고 대답했으며 1.6%는 아기를 낳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인구 억제차원에서 소수민족간 결혼 등을 제외하고는 한 자녀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두 자녀를 둘 경우 공직 진출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중국 청년보는 자사 사회조사센터가 지난 주 인터넷 사이트인 중국망과 신랑망을 통해 네티즌 6천 1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18.3%만이 한 자녀만 갖기를 원한다고 대답했으며 1.6%는 아기를 낳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인구 억제차원에서 소수민족간 결혼 등을 제외하고는 한 자녀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두 자녀를 둘 경우 공직 진출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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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77.5% “아기 둘 낳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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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12:53:41
중국인 77.5%가 정부만 허락한다면 자녀 2명을 낳아 기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청년보는 자사 사회조사센터가 지난 주 인터넷 사이트인 중국망과 신랑망을 통해 네티즌 6천 1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18.3%만이 한 자녀만 갖기를 원한다고 대답했으며 1.6%는 아기를 낳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인구 억제차원에서 소수민족간 결혼 등을 제외하고는 한 자녀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두 자녀를 둘 경우 공직 진출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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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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