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 이산가족 면회소 조사…기존 입장 불변”
입력 2010.03.25 (14:10)
수정 2010.03.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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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금강산 부동산 조사 일정에 이산가족 면회소를 통보한 것과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현재로선 북한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오늘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부동산 조사 대상과 일정에 이산가족면회소를 포함시키고 조사일정은 오늘로 정해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산가족면회소는 관광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조사에 응할 수 없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오늘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부동산 조사 대상과 일정에 이산가족면회소를 포함시키고 조사일정은 오늘로 정해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산가족면회소는 관광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조사에 응할 수 없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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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북한, 이산가족 면회소 조사…기존 입장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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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14:10:49
- 수정2010-03-25 14:14:47
북한이 금강산 부동산 조사 일정에 이산가족 면회소를 통보한 것과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현재로선 북한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오늘 금강산 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부동산 조사 대상과 일정에 이산가족면회소를 포함시키고 조사일정은 오늘로 정해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산가족면회소는 관광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조사에 응할 수 없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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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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