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불이 나자 부모를 구하려고 불길 속에 뛰어들었다 전신 화상을 입은 40대가 치료를 받아오다 6일만에 숨졌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8일 저녁 7시쯤 부산 전포동의 한 2층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자 부모를 찾으려고 집으로 들어간 45살 강모 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다 어제 폐손상이 심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강씨의 부모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8일 저녁 7시쯤 부산 전포동의 한 2층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자 부모를 찾으려고 집으로 들어간 45살 강모 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다 어제 폐손상이 심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강씨의 부모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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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구하려고 불 속 뛰어든 아들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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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14:19:42
집에 불이 나자 부모를 구하려고 불길 속에 뛰어들었다 전신 화상을 입은 40대가 치료를 받아오다 6일만에 숨졌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8일 저녁 7시쯤 부산 전포동의 한 2층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자 부모를 찾으려고 집으로 들어간 45살 강모 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다 어제 폐손상이 심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강씨의 부모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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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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