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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中, 18개 사안 보도 금지”
입력 2010.03.25 (15:10) 국제
중국당국이 미국 의원들의 중국 비판 등 18개 사안의 보도나 취재를 금한다는 통지를 각 언론사에 보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중국 내 언론을 관리하는 공산당 중앙선전부가 주요 방송과 신문, 인터넷 뉴스 각사에 이같은 보도지침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선전부는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박을 특히 중요한 사항으로 거론하며, 이와 관련된 미 의원들의 비판을 보도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티베트 사태나 관료의 부패, 식품 안전 문제, 대학생 취직난 등도 보도 금지 대상으로 거명됐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사 간부들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직전에 실시된 보도규제보다도 더 강력하다는 반응입니다.
  • 아사히 “中, 18개 사안 보도 금지”
    • 입력 2010-03-25 15:10:49
    국제
중국당국이 미국 의원들의 중국 비판 등 18개 사안의 보도나 취재를 금한다는 통지를 각 언론사에 보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중국 내 언론을 관리하는 공산당 중앙선전부가 주요 방송과 신문, 인터넷 뉴스 각사에 이같은 보도지침을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선전부는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박을 특히 중요한 사항으로 거론하며, 이와 관련된 미 의원들의 비판을 보도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티베트 사태나 관료의 부패, 식품 안전 문제, 대학생 취직난 등도 보도 금지 대상으로 거명됐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사 간부들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직전에 실시된 보도규제보다도 더 강력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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