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이 일본 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담당상이 여성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하토야마 총리가 진상조사를 약속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발매된 주간신조는 나카이 공안위원장이 서른살 연하의 한 여성을 의원회관 숙소로 불러들이는 등 연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후쿠시마현에서 규모 5의 지진이 일어난 지난 14일 밤에도 이 여성과 영화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토야마 총리는 진상을 정확히 규명하라고 히라노 관방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파문이 커지자 나카이 공안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1998년 부인과 사별한 뒤 독신으로 지내다 이 여성과 6년 정도 사귀어왔다고 해명하고, 규정을 어긴 게 없는데 무엇이 문제냐며 사퇴설을 일축했습니다.
오늘 발매된 주간신조는 나카이 공안위원장이 서른살 연하의 한 여성을 의원회관 숙소로 불러들이는 등 연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후쿠시마현에서 규모 5의 지진이 일어난 지난 14일 밤에도 이 여성과 영화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토야마 총리는 진상을 정확히 규명하라고 히라노 관방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파문이 커지자 나카이 공안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1998년 부인과 사별한 뒤 독신으로 지내다 이 여성과 6년 정도 사귀어왔다고 해명하고, 규정을 어긴 게 없는데 무엇이 문제냐며 사퇴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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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공안위원장 女스캔들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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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15:25:05
나카이 일본 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담당상이 여성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하토야마 총리가 진상조사를 약속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발매된 주간신조는 나카이 공안위원장이 서른살 연하의 한 여성을 의원회관 숙소로 불러들이는 등 연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후쿠시마현에서 규모 5의 지진이 일어난 지난 14일 밤에도 이 여성과 영화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토야마 총리는 진상을 정확히 규명하라고 히라노 관방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파문이 커지자 나카이 공안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1998년 부인과 사별한 뒤 독신으로 지내다 이 여성과 6년 정도 사귀어왔다고 해명하고, 규정을 어긴 게 없는데 무엇이 문제냐며 사퇴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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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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