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대회 ‘드림’, 하반기로 연기

입력 2010.03.25 (15:28) 수정 2010.03.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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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려던 일본의 종합격투기 대회 '드림(DREAM)'의 개최 일정이 올해 하반기로 연기됐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FEG 코리아는 25일 "'한국 대표 선수 대 세계 스타' 구도로 대회를 준비했으나 한국 선수들이 부상 등으로 컨디션에 문제가 있어서 대회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드림은 2008년 처음 막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최홍만이 '드림11'에서 일본의 미노와맨과 대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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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투기대회 ‘드림’, 하반기로 연기
    • 입력 2010-03-25 15:28:15
    • 수정2010-03-25 15:28:49
    연합뉴스
4월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려던 일본의 종합격투기 대회 '드림(DREAM)'의 개최 일정이 올해 하반기로 연기됐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FEG 코리아는 25일 "'한국 대표 선수 대 세계 스타' 구도로 대회를 준비했으나 한국 선수들이 부상 등으로 컨디션에 문제가 있어서 대회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드림은 2008년 처음 막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최홍만이 '드림11'에서 일본의 미노와맨과 대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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