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 대형 ‘독도 홍보판’ 설치

입력 2010.03.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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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알리는 대형 홍보판이 세워집니다.

서울 중구는 장충체육관 앞 사거리 교통섬에 '독도 홍보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홍보판은 높이 9m의 기둥 위에 가로 10m, 세로 4m 크기의 발광다이오드, LED판으로 제작됩니다.

홍보판 양면에는 독도의 대형 사진과 함께 '여기부터 독도까지 431km'라는 문구가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됩니다.

중구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정동일 구청장과 울릉군수,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회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홍보판을 점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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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에 대형 ‘독도 홍보판’ 설치
    • 입력 2010-03-25 15:50:56
    사회
서울 도심에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알리는 대형 홍보판이 세워집니다. 서울 중구는 장충체육관 앞 사거리 교통섬에 '독도 홍보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홍보판은 높이 9m의 기둥 위에 가로 10m, 세로 4m 크기의 발광다이오드, LED판으로 제작됩니다. 홍보판 양면에는 독도의 대형 사진과 함께 '여기부터 독도까지 431km'라는 문구가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됩니다. 중구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정동일 구청장과 울릉군수,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회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홍보판을 점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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