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EBS 강의의 수능 시험 연계와 관련해 교재에 나온 문제를 그대로 내는 것은 아니지만 직접 연계율 70%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EBS 교재와 강의에서 멀리 돌아가지 않고 내용이나 원리, 개념을 직접 활용해서 수능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장관은 EBS에서 다루는 문제를 그대로 낼 수는 없으나, 각종 통계나 표, 그래프를 그대로 활용하고, 지문 등을 축소하거나 확대, 변형해서 출제하도록 해 교재를 이해하면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6월 실시되는 수능 모의평가에서의 연계율을 50%, 9월 모의평가에서는 60%로 단계적으로 올려 문제점을 보완한 뒤 수능 시험에서는 연계율 70%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EBS 교재와 강의에서 멀리 돌아가지 않고 내용이나 원리, 개념을 직접 활용해서 수능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장관은 EBS에서 다루는 문제를 그대로 낼 수는 없으나, 각종 통계나 표, 그래프를 그대로 활용하고, 지문 등을 축소하거나 확대, 변형해서 출제하도록 해 교재를 이해하면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6월 실시되는 수능 모의평가에서의 연계율을 50%, 9월 모의평가에서는 60%로 단계적으로 올려 문제점을 보완한 뒤 수능 시험에서는 연계율 70%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 장관, “EBS 수능 연계 70%…그대로 내진 않아”
-
- 입력 2010-03-25 16:01:58
교육과학기술부는 EBS 강의의 수능 시험 연계와 관련해 교재에 나온 문제를 그대로 내는 것은 아니지만 직접 연계율 70%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EBS 교재와 강의에서 멀리 돌아가지 않고 내용이나 원리, 개념을 직접 활용해서 수능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장관은 EBS에서 다루는 문제를 그대로 낼 수는 없으나, 각종 통계나 표, 그래프를 그대로 활용하고, 지문 등을 축소하거나 확대, 변형해서 출제하도록 해 교재를 이해하면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6월 실시되는 수능 모의평가에서의 연계율을 50%, 9월 모의평가에서는 60%로 단계적으로 올려 문제점을 보완한 뒤 수능 시험에서는 연계율 70%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김혜송 기자 pinekim@kbs.co.kr
김혜송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