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의 경기지사 후보로 나선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야권 연대를 통한 후보 단일화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오늘 경기지사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야 5당이 연합하면 지지하고 그렇지 않으면 야당도 심판하겠다는 게 국민들의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단일화 방법에 대해선, 정책과 비전으로 다른 야당 후보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다 도민들의 뜻이 반영될 수 있는 합리적 방법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루면 불편할 것도 어려울 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오늘 경기지사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야 5당이 연합하면 지지하고 그렇지 않으면 야당도 심판하겠다는 게 국민들의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단일화 방법에 대해선, 정책과 비전으로 다른 야당 후보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다 도민들의 뜻이 반영될 수 있는 합리적 방법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루면 불편할 것도 어려울 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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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야권 후보 단일화 꼭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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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25 16:28:42
국민참여당의 경기지사 후보로 나선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야권 연대를 통한 후보 단일화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시민 전 장관은 오늘 경기지사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야 5당이 연합하면 지지하고 그렇지 않으면 야당도 심판하겠다는 게 국민들의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전 장관은 단일화 방법에 대해선, 정책과 비전으로 다른 야당 후보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다 도민들의 뜻이 반영될 수 있는 합리적 방법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루면 불편할 것도 어려울 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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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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